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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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친구를 입양했습니다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5. 4. 3. 10:00
은서란* 위즈덤하우스 프롤로그. 먼 길을 돌아 사람에게 도착했다p5.내 나이대의 여자는 당연히 남편과 자녀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과 마주하는 일이 썩 유쾌하지 않다. 뭔가 해명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누명을 쓴 기분이랄까.p6.그리고 서로에게 확실히 법적 울타리가 돼주기 위해 입양을 선택했다. 법적 가족이 되기로 한건 무엇보다 위급한 상황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보호자가 돼 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다.p8.우리가 입양 가족이 된 건 현재로써 서로의 법정대리인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1장. 숨 쉴 수 있는 곳을 찾아서작은 지구, 섬으로 간다p24.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 실제로 그 믿음은 강력한 힘을 지녀 정말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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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0. 10. 12. 18:37
데이비드 S. 키더. 노아 D. 오펜하임 * 위즈덤하우스 / 허성심 옮김 감상문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짧은 교양이 나열된 이 책을 괜히 열었다는 후회를 먼저 적고, 나중에 읽어보겠다는 작품 위주로 정리한 아래 내용에 대한 변명이다. (책 속의 책 중 읽어봐야지 하는 책들)- : 호메로스의 의 더블린 버전- 에라토스테네스 : 도시간 (시에네-알렉산드리아) 거리 최초 측정- 소크라테스 : 책 쓴적 없고, 다 제자의 플라톤의 기록 남기기의 업적임- 태양계 : 암석형(수금지화) + 가스형(목토천해), 명왕성은 왜 행성으로 변경(2006)- : - 흑사병과 - = 미쉬나 + 게마라- 존 스타인벡의 작품들 : , , , - - 존 로그의 - 허먼 멜벌의 - 마르셸 프루스트의 - 임마누엘 칸트의 과 - 테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