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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8-2.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작성중)
    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5. 2. 12. 10:00

    막스 니오도르프

    * 어크로스 / 배명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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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8-1.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막스 니오도르프* 어크로스 / 배명자 옮김 저자의 말* 원제는 '우리는 호르몬입니다' Wij zijn onze hormonenp8.나는 우리가 호르몬 (또는 뇌)의 노예라고 절대 말하고 싶지 않다. 언제나 환경과 신체,

    lacasademarisol.tistory.com

     

    7. 스트레스가 당신을 소리 없이 망가뜨릴 때

    성인기

    p256.
    내분비 호르몬 장애는 대개 성인기에 나타난다.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그런데..."

    피임약의 탄생과 부작용

     

    갑상샘과 부신에 주목하라

    성인기 호르몬 장애

    p262.
    성인기에, 그러니까 20세부터 50세까지 가장 많은 질병의 원인 되는 기관이 갑상샘과 부신이다. 이 두 기관이 생산하는 호르몬은 뇌, 에너지 수준, 물질대사, 면역체계(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같은 침입자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세포와 조직 집합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병원체를 차단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

     

    신체의 보일러 조절하기

    갑상샘기능저하증과 갑상샘기능항진증

     

    갑상샘에 관한 짧은 역사

    p269.
    1500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초로 갑상샘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스트레스가 우리몸의 균형을 깨뜨리면

    바제도병, 그레이브스병, 산후 갑상샘염

    p274.
    호르몬 균형이 꺠지면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데, 반대로 만성이 된 강한 스트레스가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더 나아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p277.
    자가면역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거의 아홉 배나 더 자주 발생한다.

     

    스트레스에 대처 하기 위한 호르몬

    부신의 역할

    p279.
    부신은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신장 근처, 더 정확히 말해 신장 위에 붙어 있다. 크기는 3-5 센티미터 정도로 작고 무게는 8그램에 불과하지만, 놀랍게도 여러 종류의 호르몬을 생산한다. 알도스테론,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테스토스테론, 노르아드레날린. 이 호르몬들의 주요 기능은 우리가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게 하는 것이다.
    p283.
    부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원인으로는 만성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부신이 장기간 격렬한 노동을 강요받으면 결국 녹초가 되어 다른 신체기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너무 팽팽하게 당겨서 더는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늘어나 고무줄과 같다. 그러면 부신은 호르몬을 너무 적게 생산하고 그 결과는 명확히 드러난다. 자고 일어나도 여전히 피곤하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혈당 수치가 올라가고, 기운이 없으며, 자극에 지나치게 예민하다. 이 모든 것은 번아웃의 일반적 증상이다.

     

    매일 요가를 하는 사람의 혈당이 더 낮다

    대체 요법의 효능

     

    운동선수들이 테스토스테론을 찾는 이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8. 성호르몬 감소가 노화를 가속화한다

    - 갱년기

    * 뮤지컬 <메노포즈>

    악명 높은 열성홍조와 다한증

    - 폐경과 호르몬 변동의 온갖 징후

    p305.
    장기적인 부작용 때문에, 호르몬 치료는 현재 표준치료로 더는 권장되지 않는다.

     

    언제부터 갱년기를 '질병'으로 보았을까

    - 갱년기의 발견

    p307.
    기원전 350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쓴 <동물부분론>에서 여성의 생식능력에 나이 제한이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설명되었다.
    p309.
    19세기 초에 영국왕실 주치의 헨리 핼퍼드(Henry Halford)가 처음으로 갱년기 '질병'에 주목했다.

     

    폐경 이후를 황금기라고 하는 이유

    - 새로운 삶의 단계

    p313.
    돌봐야 할 자기 자식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자식을 양육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노인' 여성은 그러므로 예나 지금이나 집단의 존속을 위해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합성 에스트로겐 섭취는 괜찮을까

    - 호르몬 치료와 부작용

    p318.
    두 가지 대규모 연구로 이해 세기 전환기에 이런 현상이 갑자기 끝났다. 두 연구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계속 투여할 경우, 뼈 강화와 대장암 위험 감소 같은 이점보다 유방암, 난소암,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피임약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 에스트로겐과 여성의 인지능력

    p321.
    이제는 에스트로겐 부족이 실제로 기억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여러 번 확인된 상태다.
    p322.
    폐경 증상의 첫 징후가 나타난 후에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오히려 해롭기 때문이다. 마지막 월경 후부터 기억력이 저하되므로 이런 치료는 더 일찍 시작해야 한다.

     

    인간의 폐경기는 '최적기'를 찾았다

    - 폐경을 결정하는 요인들

    p327.
    그런데 폐경 시기에 미치는 다른 호르몬 교란 물질에 관한 연구는 왜 그토록 느리게 진행되는 걸까? 그것은 교란물질에 노출되는 시기와 처음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불임과 폐경 이후의 임신

    - 불임 치료 기술

    p331.
    현재까지 자연 임신은 수적인 측면뿐 아니라 아이와 산모의 건강 면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이롭다.

     

    남성과 여성의 갱년기는 어떻게 다를까

    - 성호르몬의 결핍

    p338.
    남성은 호르몬 노화 과정의 영향을 거의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고, 게다가 증상들이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테스토스테론 만능 호르몬이 아니다

    p344.
    대자연은 폐경기든 갱년기든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삶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기회를 공평하게 준다.

     

    9.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새로운 호르몬 영향

    - 노년기

    p347.
    성호르몬은 출생 전부터 이미 남성과 여성의 신체구조를 다르게 발달시킨다.

     

    부부의 얼굴이 서로 닮아간다고 말하는 이유

    - 성호르몬의 근무 교대

    p350.
    남성과 여성은 평생 호르몬 및 기타 신체적 차이를 겪은 후, 60세부터 점점 더 서로를 닮아간다.

     

    주름은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

    - 피부와 얼굴형의 변화

     

    할머니는 힘이 세다

    - 사회적 역할의 발견

    p356.
    남성적 외모는 종종 지배력 및 성공과 연결된다. 다국적 기업의 CEO와 대규모 조직의 수장은 상대적으로 턱이 더 넓은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갱년기 이후 찾아온 두 번째 변성기

     

    남성의 몸이 표준일 때 생기는 문제

    -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p362.
    질병이 성별에 다라 다른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발견해내기가 더욱 복잡하다.

     

    나이들수록 살 빼기 힘든 이유

    - 렙틴과 성호르몬의 감소

    p367.
    렙틴은 과식을 방지하고 남는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과하게 저장하지 못하게 막는다.
    p368.
    근육 비율이 높을수록 기대수명도 올라간다.

     

    새로운 젊음을 향해

    - 우리 몸의 항산성

    p372.
    항상성 조정은 노화 과정의 가장 명확한 징후다.

     

    호르몬에도 '때'가 있다

    - 호르몬의 기능 변화

     

    살짝 부족하다 싶을 때 숟가락을 놓아라

    - 생체 나이의 지표가 되는 호르몬

    p377.
    호르몬 결핍을 보충하여 사춘기 수준으로 재조정하는 대신에 건강하게 늙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간단히 조언하자면, 과식하지 말고 노화를 받아들여라.
    p378.
    우리의 호르몬 체계는 매우 복잡해서 물질 하나로 노화과정을 멈추거나 되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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