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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4. 5. 10. 10:21
질 볼트 테일러
세포의 물리적 치유 과정에서, 충분한 수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성공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다.
내가 내 삶을 책임진다는 것은 내가 운전대를 잡고 힘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아찔할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제정신 (평화로운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나는 왼쪽 뇌와 오른쪽 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건강하게 조화시키려고 지금도 아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는 우주만큼 거대한 존재이면서 동시에 한 줌의 흙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행복하다.
뇌졸증 위험 지표
Speech - 언어 능력에 문제가 생긴다.
Tingling - 몸이 저릿저릿하고 감각이 마비된다.
Remember -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
Off balance - 몸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다.
Killer Headache - 극심한 두통이 찾아온다.
Eyes -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
인상적인 점은 책 초반에 뇌졸증이 왔을 때의 생생한 묘사와 자신의 연구 범위에 녀결시키는 저자의 모습이 놀라웠다. 그리고 수면의 중요성은 정말 ... 체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