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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고 나서 명절 분위기 나는 음식을 먹기 힘들어서, 어머님이 주신 떡과 전날 본 장으로 소고기떡국, 동태전, 김치고기전을 부쳐 집으로 갔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나니 안도의 한숨. 나도 명절 당일에 우리집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