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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간 김에 내 책장 정리를 했다. 앞뒤로 채워지고 책 위에 책을 얹은 것을 정리하며, 더이상 설레지 않을 책을 박스에 담았다. 결혼 전에 크게 한번, 결혼 후에 친정을 방문할 때마다 틈틈이 정리를 했었다. 당분간은 편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