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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인 줄... 이웃집토토로 라떼 전력 시설 점검으로 정전이라고 해서 남편과 함께 집을 나섰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남산타워를 찍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비오듯 흐르는 땀 속에 마시는 아이스라떼는 감사의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