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체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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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체호프 단편선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4. 5. 3. 17:30
안톤 체호프관리의 죽음, 1883p12.체르뱌 코프의 뱃 속에서 무언가가 터져버렸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상태로 그는 문을 향해 뒷걸음질 쳤다. 그리고 흐느적 흐느적 밖으로 걸어나갔다. 기계적으로 걸음을 옮기며 집에 돌아온 그는 관복을 벗지도 않은 채로 소파에 누웠다. 그리고 ...... 죽었다. ☆ "그리고 ....... 죽었다."는 체호프의 고정관념같은 문장이라는 이야기 공포 - 한 친구의 이야기, 1891p31."아, 인생이여!"그는 말했다. "불행하고 고달픈 인생이여!"(중략)'그는 삶이 무섭다고 말했지'나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삶에 대해 격식을 차리지 말라고. 삶이 나를 짓누르기 전에 네가 먼저 삶을 부숴버려 삶으로부터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취하란 말이야.'p79.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