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물만 준 것 뿐인데, 이렇게 잘 자란다니... 사무실 책상 한편에는 동료가 분양해준 작은 바질이 자라고 있다. 잎의 검은 부분은 받을 때부터 있던 것인데, 잘 키우면 없어질 줄 알았으나 커가는 과중에 잎과 함께 자라고 있다.욕심을 부리지 않지만 건강하고 건전하게 잘 자라는 이아이가 참으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