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줄생각은없었어
-
158. 상처 줄 생각은 없었어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4. 3. 27. 11:02
돌리 추그 p36. 나는 의문했다. 과연 운동과 시위만이 더 나은 세상을 구축하는 유일한 방법일까. 나처럼 논란을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기여하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 (중략) 조용한 혁명가는 조직의 반역자로 나서지 않고 자신의 위치에서 성공한 내부자다. 조용한 혁명가는 작지마 신중하게 현재 상황에 이의를 제기하여 변화를 이끄는 촉매 역할을 한다. p71. 수치심은 사람을 마비시킨다. 수치심을 느낄 때 하게 되는 행동은 그것이 무엇이 됐든 상황을 개선하기보다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죄책감은 동기를 부여한다. 죄책감을 느끼면 우리는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대인 관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p91. 심리적 안정감이 낮은 조직에서는 고정형 사고방식이 조성되고 업무성과도 좋지 않다. 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