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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노통브 p117. 때늦은 사과는 그 효과가 반감된다는 걸 아셔야 해요. p255. 신에게로 향하는 길은 뚫기 힘들다. 그보다 더 뚫기 힘든 것이 성공으로 향하는 길이다. (★) 여성 작가가 쓸 수 있는 남성적인 표현일까? 물론 내가 남성은 아니라서 오해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소설을 읽는 내내 뚱뚱하고 오만한 타슈의 이미지가 머리 속에 상상이 되었다. 불쌍한 기자들, 집요한 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