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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바꾼뒤로 왠만하면 건조기를 돌릴 필요가 없어졌다. 세탁 후 그냥 말려도 뻣뻣한 감이 없어 나는 만족하고 사용하는 중. 그나저나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은 어떡하지?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휴일도 어느덧 저물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