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여기에연설하러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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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나는 여기에 연설하러 오지 않았다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4. 4. 2. 20:50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민음사 / 송병선 옮김전자책을 몇번 구매했지만, 종이책이 주는 포근함의 느낌을 놓칠 수 없어서 결국에 다시 종이책을 사다보고 되팔거나 나눔을 하는 식으로 짐을 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냐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가 위에 적어둔 배낭에 책 한권에 위안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에는 지하철 이동 중에는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을 한다. 다들 휴대폰 삼매경을 한다고 하지만, 전자책을 읽을 수도 있고 신문을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독서를 한다면 휴대폰을 잠시 쉬워두는 시간이 생기니 나에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 개인 생각 및 의견 의무의 학술원 나는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했는가p12.작가라는 직업은 아마도 많이 하면 할수록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