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12 #에고고글쓰기방/일상 2020. 8. 11. 11:25
잠깐 나온 길에 만난 강아지. 우리는 결국 이 강아지네 가게에서 마지막 맥주를 마셨다고... 부산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고작 밥만 먹고 왔는데 지친다 지쳐.
나이 먹었나봐.
코로나 때문인지, 비 때문인지 해운대는 한가한데 남편이 예약한 호텔은 북적북적이다.
남편, 담엔 우리 돈 좀 써서 좋은 곳에서 자봐요.
부산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고작 밥만 먹고 왔는데 지친다 지쳐.
나이 먹었나봐.
코로나 때문인지, 비 때문인지 해운대는 한가한데 남편이 예약한 호텔은 북적북적이다.
남편, 담엔 우리 돈 좀 써서 좋은 곳에서 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