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으로...
아멜리 노통브 (★) 20대 중반에는 프랑스 작가들이 인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아멜리 노통브의 작품은 큰 인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정말로 충격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한동안 그녀의 작품을 모두 찾아 열심히 읽다보니, 프랑스 작가들은 철학적 기반이 탄탄한 사람들이 많아서 소설이 난해하기도 하다는 것을 개인적인 독서 역량의 한계로 인식하기도 했다. 나도 지적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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