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으로...
아침 산책 경로를 변경해서 투썸을 갔다. 아침세트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산책 경로가 기존이 더 낫다는 생각과 종종 이 투썸에서 아침 세트를 먹으면 좋겠다는 아주 유치한 마음의 내전(?)으로 고만을 했다. 그래도 이론 고민은 뭘 선택해도 내가 만족스러우니까 좋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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