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쉬웠던날은단하루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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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0. 8. 24. 09:17
박광수 p91 할 수 있는 사람은 어쩌면 해낼지도 모르지만, 해야만 하는 사람은 그 일을 꼭 해낸다. p162 행복의 빛깔은 다 다른 것이다. 각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돕고, 본인 스스로는 자신의 행복을 늘려 나가며 자신의 행복에 최대한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들은 행복하고자 살면서도 자신의 행복을 고민하지 않으며 살고 있다. p210 친구에게 연필을 빌려달라고 청하면 나쁜 친구는 연필이 닳는 것을 염려해서 빌려주는 것을 망설이고, 좋은 친구는 연필과 함께 지우개도 빌려준다. (★) 위의 발췌 문구에서 마지막이 가슴에 들어왔다. 나는 좋은 친구였던가 나쁜 친구였던가. 사람에 따라 달랐다고 생각했다. 모두에게 아까운 느낌을 들었던 것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