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으로...
어째 잘 넘어간다 했어... 나이 먹은 것을 실감할 때... 잘 넘어진다. 생각보다 넘 아파서 엉엉 우는데, 남편이 따라 글썽거리길래 그 모습이 어찌보면 웃겨서 웃고 말았다. 엉덩이 털 나면 다 당신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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