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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6시 눈을 떴다가, 아 나 더 자도 되지 하며 다시 잠. 브런치 먹고, 남들 점심 먹을 때 산책. 요즘 아이스커피나 물 없이 산책하는 게 어려울만큼 더워진 것 같다. 바쁠 때에는 계절 바뀜을 남들 옷차림으로 알아챘는데, 올해는 내가 직접 느끼고 있다. 소중한 시기야... 너무 빨리 가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