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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변화로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떠나고 있습니다만, 어디론가 가는 길은 설레기도 하나봅니다. 걱정반 설렘반. 앞으로 잘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20은 더 좋아지기를... 나도, 남편도, 내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