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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교정기가 문제가 생겨 이른 아침에 치과를 들렀고, 코로나 19로 면회를 못하는 상황이라서 먹을 것만 엄마에게 전달했다. 식당 예약까지 사간이 남아서 아침도 해결할 겸 보이는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배를 채운 남편은 논문을 읽고, 나는 책을 읽는다. 직업이라기에는 공부를 정말 끊임없이 하는 남편이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