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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진주를 다녀오는 일. 진맥만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급작스런 추나요법과 물리치료로 비명 지르고 온 날. 그래도 기차 타고 왔다갔다 하니 여행 하는 기분. 코로나 때문인지 기차에 사람도 적고, 상대적으로 코로나 청정지역인 진주에서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이 조금 어색해서 놀라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