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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일어나서 커피를 사올 시간. 정말 컨디션이 통제가 안되다 보니 공기가 좋아 창문 활짝 열고 나는 이불 안에서 휴대폰만 만지작. 지난달 대상포진과 급성 장염의 여파가 컸던지 지금도 매주 골골 거리는 것 같다. 오늘은 sick time off 낸 김에, 맘 편히 잠을 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