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387. 맨땅에 제조
    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5. 4. 7. 10:00

    모아컴퍼니

     

    PART1. 디자인이라 쓰고 빙산의 일각이라 읽는다

    01. 이 큰 세상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p24.
    그 작은 다짐은 행동으로 옮겨질 때, 반짝이기 시작한다.
    p34.
    이 과정에서 얻은 교훈은 제품이 완성 단계일 때 특허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점이다.

     

    02. 세상엔 어떤 제품이 필요할까?

    p50.
    디자인 기반 브랜드들이 초반에 가장 두려워 하는 지점은 디자인 IP에 대한 카피 이슈다. 이 부분은 첫 제작 때부터 IP 인식을 가지고 지식 재산권을 확보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출원 가격이 저렴한 상표권의 경우 어느정도 본인의 브랜드가 판매 이익이 날 수 있고, 앞으로 사업 성장을 해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출원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p59.
    양산에 들어가면 최종 모델링의 디테일이 불가피하게 바뀌는 지점이 있다. 이 변형/변화를 최소화하려면 초기에 금형과 기구 설계를 염두에 두고 모델링해야 한다.
    p82.
    상품 구매 리뷰를 살펴보다가 생각지 못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p87.
    스타트업에서는 재고 부담 문제로 생산하고자 하는 수량에 타이트하게 발주를 하는데, 생산 시의 불량률과 앞으로의 AS 등을 생각해서라도 3-5 퍼센트 정도의 여유 분량을 추가하여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p101.
    인생은 길고 세상은 좁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좋은 마무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PART2. 숫자 벽을 넘어뜨리면 든든한 다리가 된다

    03. 숫자와 친해져야 하는 이유

     

    04. 매출이 나는데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p120.
    축적한 과거 데이터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p134.
    장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견적 외 추가 사항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보다 비용에 대한 충분한 소통과 기대한 납품 퀄리티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PART3. 상상을 현실로, 해외 그리고 비대면 생산

    05. 메이드 인 디자인드 바이

    p150.
    결국, 사람도, 시간도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자원이다.

     

    06. 낯선 나라에서 생산 파트너 찾기

     

    PART4. 나 지금 뉴욕인데, 여기 너네 제품 있어

    07. 제품에 수명이 있다면

    p187.
    제품 특성에 맞게 제품을 좋아할 타겟이 있는 곳에 우리 제품을 보여야 제품도, 고객도, 유통업체도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함게 얻을 수 있다.

     

    08.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09. 해외 디자인 샵의 러브콜을 받기까지

    p216.
    결국 시도해야 기회가 생긴다.

     

    에필로그. 각자 역할에서 , 모아 이야기

    p234.
    책을 읽고, 누군가는 과감히 포기할 수도, 누군가는 힘들게 도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이 책을 읽어주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237.
    우리는 누군가의 성과나 해냈다는 결과에 시선을 쏟는다. 하지만 직접 해낸 사람은 알고 있다. 결과보다는 경험 그 자체가 더 값지다는 걸.

     

    (★)
    무언가 물건을 만들어 팔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다. 읽다보니 맨땅에 헤딩하면서 터득한 그들의 노하우가 아직 나는 가보지 않은 길이어서인지 더 어려워 보였다. 자기만의 상품을 만들어 팔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독서생활자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