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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고마운사람들글쓰기방/일상 2020. 8. 11. 11:10
비가 오니까,
비올 때 신는 샌달을 신고 외출했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이어지는 수다 속에,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받아 들여주는 사람들과 또 이별을 한다.
오늘은 정말 마지막 날.
고맙고 감사했어요.
또 만나요.
이제는 직장 동료가 아닌 친구로...
비가 오니까,
비올 때 신는 샌달을 신고 외출했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이어지는 수다 속에,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받아 들여주는 사람들과 또 이별을 한다.
오늘은 정말 마지막 날.
고맙고 감사했어요.
또 만나요.
이제는 직장 동료가 아닌 친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