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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감기인지몸살인지글쓰기방/일상 2020. 6. 11. 21:32
아프다는 아내가 집안에만 있는 것이 안타까운 남편은 산책을 하자고 해 놓고 연신 미안하다고 (날이 많이 추우니까) 말을 하며 나를 살핀다.
아픈 사이 금요일과 내 주말이 사라졌다.
아프다는 아내가 집안에만 있는 것이 안타까운 남편은 산책을 하자고 해 놓고 연신 미안하다고 (날이 많이 추우니까) 말을 하며 나를 살핀다.
아픈 사이 금요일과 내 주말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