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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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휘어진 시대3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5. 5. 13. 02:59
남영* 궁리출판 3권은 우리가 그래도 익숙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과학사/역사 내용이 더 많은 것 같다. 읽는 도중에 꼬꼬무의 원전피해 관련 내용을 마침 또 보게 되었는데, 기술이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향을 쓰이지 않는 경우 온전히 그 피해를 사람이 입게 된다는 슬픈 결말은 보면서도 여전히 지구 곳곳에 벌어지는 전쟁이란 참상이 멈추지 않는 것을 보니 안타까울 뿐이다. 휴전 국가에 사는 내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개인 생각 및 의견 프롤로그. 1941년, 강철 무지개를 찾는 사람들p19.공포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무지개를 찾았다. 5부. 천 개의 태양p23.지금까지 인류는 화학반응에 의해 얻어진 에너지만 사용했었다. 화학반응은 원자 자체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했고 원자의 배열만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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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휘어진 시대 2개인 도서관/도서관1 2025. 5. 9. 10:00
남영* 궁리출판 397. 휘어진 시대1남영* 궁리출판 저자의 말p6. 현대의 과학자들은 집단연구를 위한 고유의 리더십, 후원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졌고, 경쟁상황에 대처하면서, 거대한 힘을 가지게 된 과학적lacasademarisol.tistory.com 핵무기가 사용되기 전의 시대, 하지만 이때부터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던 것일까? 협력하고 화합하던 과학자들의 대립과 여성 과학자에 대한 차별... 지금의 우리 시대는 살기 힘들면서도 살기 좋아진 시대인 것 같다. 읽다보니 나도 과학 분야를 전공할 걸... 하는 후회가 생긴다.(★) 개인 생각 및 의견 프롤로그. 1920년, 일곱 도시요약)파리 : 마리 퀴리의 라듐 연구소케임브리지 : 러더퍼드의 캐번디시 연구소베를린 : 막스 플랑크의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