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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어버이날글쓰기방/일상 2020. 6. 17. 10:42
아침 업무의 시작은 인센스 스틱 피우기로.
어버이날인데,
떨어져 있으니 전화로 안부를 전한다.
2단계 치료로 넘어간 엄마의 힘듦과
옆에서 지키는 아빠의 피로감이 느껴진다.
자식을 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는 피터팬이 롤모델인가보다.
아침 업무의 시작은 인센스 스틱 피우기로.
어버이날인데,
떨어져 있으니 전화로 안부를 전한다.
2단계 치료로 넘어간 엄마의 힘듦과
옆에서 지키는 아빠의 피로감이 느껴진다.
자식을 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데,
아무래도 우리는 피터팬이 롤모델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