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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하루글쓰기방/일상 2020. 6. 16. 22:17
남편은 휴가.
나는 재택근무.
남편 청바지를 사러 같이 나왔다가
노을을 배경으로 한 꽃 찰칵.
같이 놀지 못해 미안한 나와
이렇게 조용한 날도 좋다고 위로하는 남편.
또 하루가 지났다.
남편은 휴가.
나는 재택근무.
남편 청바지를 사러 같이 나왔다가
노을을 배경으로 한 꽃 찰칵.
같이 놀지 못해 미안한 나와
이렇게 조용한 날도 좋다고 위로하는 남편.
또 하루가 지났다.